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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직원 여러분 힘내세요"…롯데건설, 말복 맞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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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4일 '말복 맞이' 임직원 행사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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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롯데건설이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말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전국 건설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됐따. 이달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서 이번 치킨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 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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