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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수자 장악" vs "격퇴"…러 본토 전투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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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본토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측의 교전이 열흘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더 늘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기자 : 지금 이곳은 (쿠르스크) 수자입니다.]

[우크라이나군 :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 관공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국기를 내리고 자국 깃발을 꽂는 모습이 우크라이나 국영 TV를 통해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