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90분 혈투' 미 대선 TV 토론 종료…악수도 없이 헤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0분 혈투' 미 대선 TV 토론 종료…악수도 없이 헤어져

[앵커]

미국 대선을 8주 앞두고 승패의 최대 분수령이 될 TV 토론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나와주세요.

[기자]

네, 90분간 이어졌던 혈투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며 "좋은 토론을 하자"고 말했고 트럼프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라"고 화답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