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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앤엠즈(M&M's)
초콜릿 과자 엠앤엠즈(M&M's)로 유명한 미국 제과업체 마즈(Mars)가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 등을 보유한 켈라노바를 359억 달러, 우리 돈 48조 6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마즈와 켈라노바는 현지시간 14일 이 같은 소식을 밝혔습니다.
마즈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사 마즈는 엠앤엠즈, 스니커즈 등 유명 과자 브랜드를 비롯해 로열캐닌, 페디그리 등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켈라노바는 감자칩 프링글스를 비롯해 치즈잇(Cheez-It) 등 스테디셀러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폴 바이락 마즈 최고경영자는 "마즈가 미래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스낵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중대한 기회를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수 합병 소식이 알려지며 이날 켈라노바의 주가는 오전 장중 7% 넘게 급등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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