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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영상] '급습작전 8일째' 우크라 "러 본토 74곳 점령"…푸틴은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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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갑차를 앞세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부 쿠르스크주 수드자로 진격합니다.

자주포 2S1 그보즈디카를 운전하는 우크라이나 병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쿠르스크주 플레호보로 들어선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향해 러시아 주민이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쿠르스크주 국경지대에서는 러시아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눈이 가려진 채 우크라이나 트럭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