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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 이륜차 폭주행위 단속 현장
광주·전남경찰청과 각 지역 자치경찰위원회는 광복절 전후 기승을 부리는 폭주족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교차로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광주경찰청 170여 명, 전남경찰청 207명 등 경찰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할 계획입니다.
광주경찰청은 광복절 이후에도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불법 개조나 번호판 가림 행위 등을 지속해 단속할 방침입니다.
전남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계도 활동에 집중합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도 전남 순천시 관내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일당 17명을 검거하는 등 올해 이륜차 난폭운전 사례 5건을 적발했습니다.
(사진=광주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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