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바스 수반은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시간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바스는 이어 "팔레스타인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뿐 아니라 민간인과 여성, 아동의 희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다가 암살당하자 이란은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이와 함께 앞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과 미국 등 국제사회가 여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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