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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축구장 12개 크기의 '알짜 부지'…시민공간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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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남부 요지에 축구장 12개 면적의 새로운 부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서 생긴 땅인데요. 화성과 동탄을 바로 잇는 도로가 들어서고 남은 땅에는 공원 같은 시민 휴식 공간이 생깁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만 7천㎡, 축구장 12개 크기의 광활한 부지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경부고속도로 1.2km 구간을 지하화하면서 윗부분에 생긴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