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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날 울리지마..‘안녕, 할부지’ 2차 스틸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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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오·송바오·오바오 3인3색 육아 스타일


스타투데이

‘안녕, 할부지’ 2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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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가 주키퍼들의 꾸밈없는 진솔한 모습이 담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국민 판다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가 주키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2차 보도스틸을 13일 공개했다.

오는 9월 4일 개봉하는 영화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를 사랑으로 돌봐온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푸바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푸바오 전용 해먹을 완성하고 뿌듯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이성적인 성향의 강철원 주키퍼와 감성적인 성향의 강철원 주키퍼는 마치 아빠와 엄마처럼 서로 다른 육아 스타일을 가졌지만, 바오패밀리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

스타투데이

‘안녕, 할부지’ 2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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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하면서도 철두철미한 생활 규칙을 지키는 강철원 주키퍼는 루이바오에게 한없이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할부지의 모습이지만, 바오패밀리의 주식인 대나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바오패밀리와 함께 할 때면 늘 장난기 넘치던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의 스틸은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슬픔에 잠긴 표정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늘 차분하고 세심하게 바오패밀리를 돌보는 오승희 주키퍼의 가슴 따뜻한 미소까지, 서로 다른 육아 스타일을 가진 주키퍼들의 케미스트리와 푸바오와 헤어짐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9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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