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학교 공격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다수의 무고한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을 포함한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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