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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사라진 밤바다의 낭만‥곳곳 폭죽 군단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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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밤바다 낭만 즐기러 해수욕장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절정인 요즘, 불청객이 있습니다.

폭죽놀인데요.

다른 사람들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엄연히 불법인데도, 올여름 해변도 여전히 소음과 쓰레기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쪽에서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경쟁하듯 폭죽이 터집니다.

보안업체 직원들이 달려가 제지해도 잠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