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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수재민 앞 연설 중 눈길…김정은 옆 2억대 마이바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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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가 탄 열차에 수억 원대 최고급 신형 SUV가 실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이 이렇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지난 8일과 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용 열차 한 편의 문을 양옆으로 완전히 열고 수재민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옆에 이 SUV가 포착됐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4월에 판매를 시작한 모델로 추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