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이완용 어쩔 수 없었다"는 신원식‥안보실장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외교안보 라인을 교체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김용현 경호처장은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건데요.

야권은 인사 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내정했습니다.

전임자인 장호진 실장은 초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공석이 된 국방부 장관에는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