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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우크라 "러 본토 1,000㎢ 장악"...푸틴 "적,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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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본토 기습 일주일째, 우크라이나군은 서울시 면적의 1.6배가 넘는 천㎢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습 이후 벌써 세 번째 회의를 주재하며 적들이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별렀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병사가 동료 병사의 어깨를 밟고 올라가, 건물 외벽에 있는 러시아 국기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러시아 국기는 이내 땅으로 내동댕이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