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팍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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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가 전북은행과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제휴 연장에 성공했다.
1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최근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연장 계약을 마쳤다. 연장 기간은 9개월이다.
앞서 전북은행은 고팍스와 최초로 계약을 맺었던 2022년 초에만 계약 기간을 6개월로 하고, 그 이후엔 기간을 2년 연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고팍스의 지분구조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우선 9개월만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고팍스가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서를 제출하고 당국의 심사를 받는 기간을 고려했다.
고팍스 최대주주인 바이낸스는 메가존과 고팍스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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