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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라이트 인사가 어떻게"…광복회, 형사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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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 관장을 친일 성향의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한 광복회가 앞으로 대통령이 초청한 모든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관장 추천위원장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김수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종찬 광복회장은 SBS와 통화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하기로 한 영빈관 오찬에도 불참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