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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자녀 병역기피·마리화나 흡입 논란으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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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위장전입, 아들 병역기피 등 자녀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는데, 다른 의혹이 추가 제기되면서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유상임 후보자의 큰 아들은 2006년부터 2012년 말까지 유학, 출국, 단기 여행 등을 이유로 병역판정 검사를 연기했습니다.

이듬해인 2013년 1월부터 2월 22일 사이엔 해외에 불법 체류하며 병역검사를 받지 않아, 병역 기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