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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가을 오나 했는데 다시 '한여름 더위'‥서울엔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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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연휴가 코앞인데 늦더위가 다시 기승입니다.

서울엔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9월 사상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전국 곳곳의 기온이 9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요.

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인 뒤 모레 누그러지겠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열하는 태양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꺼내 들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는 9월에 접어들어도 손에서 놓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