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전경./더팩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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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경북 청송의 한 위생처리장에서 60대 남성이 정화조 차량과 건물 계단 사이에 끼여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쯤 청송군 파천면 소재 위생처리장에서 정화조 차량(2.5t) 후미와 건물 철제 계단 사이에 사람이 끼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6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사고 차량 운전자임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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