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배우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스타커플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지난해 방송됐던 ‘최정훈의 밤의 공원’ . KBS 유튜브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열애를 인정했다. 한지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두 사람이 교제중이라고 8일 밝혔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맺어졌다. 당시 두사람은 방송에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함께 불렀다.

한지민은 1998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대장금’ ‘이산’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밀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정훈은 잔나비 보컬로 2014년 데뷔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