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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경제읽기] 뉴욕증시 하루 만에 다시 하락…불안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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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뉴욕증시 하루 만에 다시 하락…불안감 여전?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지난 밤사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인데 투자심리가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여전히 불안감도 가득하다는 뜻일까요?

<질문 2> 엔화를 저렴하게 빌려 해외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충격이 증시에 지속적인 암초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일본은행 부총재가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걱정을 덜어도 될까요?

<질문 3> 코스피와 코스닥은 반등세가 사흘 만에 꺾이며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폭락분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가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4> 인천 청라에서 있었던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서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니고 주차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됐고 피해가 컸는데 중국산 배터리가 논란이 되고 있죠?

<질문 5> 그렇다 보니 사고 이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전기차 제조사 외에는 배터리 제조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데 해외 사례는 어떻습니까?

<질문 6> 화재 등 전기차와 관련된 사고가 늘고 있지만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피해 보상 등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나 타워형 주차장에서 전기차 출입을 제한하는 곳도 늘고 있다는데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은행권이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해 금융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인 대상과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8> 정부는 티메프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개선안도 공개했습니다. 이커머스와 PG사의 정산 기한을 법제화하고 판매대금의 일정 비율을 별도 관리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등 대금 유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는데 실효성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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