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공부문 R&D 기술 사업화 전문회사 육성"
대통령실이 공공부문의 연구개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어제(24일) '윤석열 정부 후반기 과학기술 분야 5대 개혁 방향'을 발표하며, "기술사업화 전문 회사들이 서로 경쟁하게 해 대학과 연구소가 만든 기술이 자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연구소가 협력하는 융합 연구 체계를 만들고, 내년부터 연구 자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선도형 기초 연구'로 질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해외 우수 연구자들을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글로벌 R&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R&D 매니지먼트 영역도 고도화하기로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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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어제(24일) '윤석열 정부 후반기 과학기술 분야 5대 개혁 방향'을 발표하며, "기술사업화 전문 회사들이 서로 경쟁하게 해 대학과 연구소가 만든 기술이 자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연구소가 협력하는 융합 연구 체계를 만들고, 내년부터 연구 자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선도형 기초 연구'로 질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해외 우수 연구자들을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글로벌 R&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R&D 매니지먼트 영역도 고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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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과학기술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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