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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시상식 빛낸 '빅토리 셀피' 삼성 스마트폰...대북제재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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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들, 탁구 혼합복식 시상대서 함께 '셀카'

"셀피 외교…스포츠맨십 돋보인 명장면"

삼성 스마트폰 사용…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 지급

[앵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시상대에 오른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볼거리 가운데 하나죠.

사용된 스마트폰은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제품으로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도 모두 지급됐는데, 이를 놓고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

동메달을 목에 건 우리 선수들과 은메달을 따낸 북한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