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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구원 등판' 해리스 vs '최다 토론' 트럼프...TV토론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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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우리 시간으로 내일(11일) 오전 개최되는 해리스와 트럼프의 TV토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이 워낙 박빙이어서 이번 토론이 향후 대선 판세를 좌우할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닷새간 토론 준비에 전념한 해리스 부통령이 잠시 남편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