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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금투세가 뭐길래...여야 공방 "공개토론" vs "남탓"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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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폭락 장세 이후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내년 시행을 앞둔 금투세 폐지를 추진했지만,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결국, 무산된 바 있죠.

하지만 최근 들어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하자 논의에 불이 붙는 모양새인데요,

금투세를 둘러싼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 금융 투자를 통해 번 돈이 5천만 원을 넘으면 소득의 20%를 세금으로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