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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AI D리포트] 슈가 탔던 기기는 전동 스쿠터…"사안 축소 의도 없어"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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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운전해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소속사가 '부실 사과' 논란이 일자 재차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 정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서둘러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슈가와 빅히트뮤직은 어제 첫 사과 때 '전동 킥보드'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후 경찰은 슈가가 탔던 기기가 안장이 추가된 전동 스쿠터형이라고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