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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호주 워홀 간 청년들 부려먹더니…한국계 식당 벌금 13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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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한국계 초밥 체인이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가 138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호주 매체에 따르면 호주연방법원은 지난 5일 한 초밥 체인점이 종업원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회사와 소유주 신모 씨에게 1,530만 호주 달러, 우리 돈으로는 138억여 원의 벌금을 내라고 선고했습니다.

호주에서 임금 체불 관련 역대 최고 벌금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