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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국내 1호 빈대 탐지견인 세코가 빈대를 탐지하고 있다. 세스코에 따르면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탐지하도록 훈련받은 세코의 빈대 탐지 정확성은 95% 이상으로 신속하게 빈대를 탐지한다. 세코는 파리 올림픽과 휴가철을 맞아 내달 8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빈대를 탐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24.8.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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