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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강남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에 2만 8천여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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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에 2만 8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어제(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래미안 레벤투스는 71가구 모집 신청에 2만 8천611명이 접수하며 평균 4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32가구를 모집한 58㎡B형에 가장 많은 1만 4천611명이, 4가구를 모집한 84㎡A형에는 4천239명이 신청했습니다.

그제 진행된 특별공급에선 62가구 모집에 총 1만 2천92명이 신청해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