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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날씨] 입추, 열대야 여전‥전국 기습적 소나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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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첫 번째 절기 '입추'인데요.

절기답지 않게 밤 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이곳은 강릉입니다.

밤 최저 기온이 26.7도로 19일째 열대야 최장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새벽 사이 강문해변에서는 시민분들이 이렇게 불꽃놀이를 즐기면서 더위를 달랬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덥겠습니다.

서울도 거의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33도, 대구 36도까지 오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