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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국대 선발 의혹, 황당 자격 정지…안세영 직격탄 후 소환된 배드민턴협회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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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우승 후 곧바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가운데 협회의 과거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중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선수 6명은 이코노미석에 선수보다 많은 협회 임원 8명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습니다.

2017년 호주에서 열린 혼합 단체 세계선수권대회 때도 임원 5명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다가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조기 귀국했는데 우리 선수들은 중국을 상대로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만리장성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