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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다짐'…"네타냐후 죽음 이상"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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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다시 한번 강한 보복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나세르 칸아니/이란 외무부 대변인]

"이란은 자국의 안전을 보장하고 침략자(이스라엘)를 처벌하는 데 강력하고 단호한 태도로 억제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지난달 말, 수도 테헤란에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가 암살당한 일을 그냥 넘어갈 순 없다는 겁니다.

이란 의회에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죽음까지 거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