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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가정법원장 출신 최재형 전 의원, '세기의 이혼' 노소영 대리인단 합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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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대리인단에 합류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최 전 의원은 50년 지기 강명훈 변호사의 법무법인에 합류했고, 강 변호사와 함께 노 관장 변호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감사원장을 지낸 최 전 의원은 서울가정법원장 출신이기도 한데요.

가정의 화목과 가족애를 중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