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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엔비디아 결함에 줄줄이…AI 거품론 퍼져도 "투자 못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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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에 더해서, 이른바 AI 거품론이 커진 게 우리 주식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동안 어마어마한 돈이 몰렸던 AI 산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을 내놓자, 시장에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내용은 엄민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황은 일주일 전만 해도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