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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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술 평론가 에드워드 지트론(Edward Zitron)이 오픈AI의 현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수익성에 대한 명확한 경로가 없으며 과도한 지출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다.
지난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트론은 "나는 궁극적으로 현재 형태의 오픈AI는 유지될 수 없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는 오픈AI가 올해 최대 50억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어 회사가 12개월 이내에 현금이 고갈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최근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지트론은 오픈AI가 2026년 이후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사상 어떤 스타트업보다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오픈AI가 GPT 개발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주요 기술 혁신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업계 모든 사람이 오픈AI가 파산 위험에 처해 있다고 믿는 것은 아니다. 아바커스AI( Abacus.AI)의 빈두 레디(Bindu Reddy) 최고경영자(CEO)는 "오픈AI는 세상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으며 결코 파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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