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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포토]회생법원 앞에서 고개 숙인 '티몬-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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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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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달 29일, 기업회생과 ARS 프로그램을 함께 신청했다. ARS는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제도인데,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기업회생 절차 개시가 최장 3개월간 보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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