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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20~30개월 아이 머리채 잡고 던지고…'지옥'의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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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는 아이를 거칠게 밀고 머리채를 잡아끕니다.

뒤이어 이불로 돌돌 말고 밀어 던집니다.

그래도 여전히 깨어있자 아예 몸으로 아이를 눌러버립니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의 목을 붙잡고 강제로 음식을 밀어넣기도 합니다.

2~30개월 아이 13명이 다니는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CCTV 영상입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지난 5월 스승의날을 맞이해 간식을 전달하려 어린이집을 방문했다가 학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