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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시골 창고가 슈퍼카 전시장?...'존버킴' 기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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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큰돈을 벌었다고 과시했던 이른바 '존버킴', 박 모 씨가 시세 조종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 씨는 범죄 수익으로 수십 억대 슈퍼카도 십여 대나 사들였는데요.

의외의 장소에 꽁꽁 숨겨져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마치 슈퍼카 전시장을 연상케 하는 이곳, 존버킴 박 씨의 개인 창고입니다.

최고급으로 꼽히는 세단부터, 이탈리아의 유명 슈퍼카들까지, 한 대에 최소 수억 원, 최대 70억 원이 넘는 고가의 차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