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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북한 쓰레기 풍선에 창고 화재... 피해 보상안은 계류 중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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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제약회사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요,

화재의 원인,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었습니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지붕 330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