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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시골 창고에 웬 슈퍼카 13대?…차주라는 '존버 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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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원대 스캠코인 시세 조종 후 해외 도주를 시도했던 코인왕 존버 킴 40대 박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가 범죄수익으로 사들인 슈퍼카들도 압수했는데요.

무려 13대나 됐습니다.

창고 안에 아주 비싼 슈퍼카 여러 대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죠.

코인왕으로 불린 '존버 킴' 박 모 씨가 범죄수익으로 구입해 시골 창고에 숨겨둔 차량들입니다.

어제(1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코인 사기 범행 총책인 박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