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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가정집서 보톡스 놓고 기술전수까지...베트남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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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집에서 의료 면허도 없이 보톡스를 놔주고 지방 분해나 주름 개선 등 불법 성형시술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술은 물론 기술 전수까지 했는데요, 이들에게 전문의약품을 공급한 불법 유통 업자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가정집에 들이닥칩니다.

방 안을 보니 각종 의료기구가 놓여있고, 수납장에는 보톡스 등 미용 의약품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