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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해리스 바람' 속 거칠어지는 트럼프 입..."흑인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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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결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도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흑인 표심 공략을 위해 나선 흑인언론인협회 초청 토론 자리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흑인 표심을 공략하겠다며 흑인 언론인들과의 인터뷰에 나선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