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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 122명... 절반은 8월에 발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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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바다와 계곡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물놀이 구역에서 안전 요원이 배치된 개장 시간이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앞서, 어제 전북에서는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30대 남성이 떠내려가는 튜브를 잡으러 가다가 물에 빠져 숨지고, 오늘도 60대 남성이 하천에 빠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