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가건물을 175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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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매입했다.
이 건물에는 현재 사무실, 브런치카페, 네일숍, 발레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압구정 로데오와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난 곳이라는 분석이다.
대지면적은 323㎡(약 97평), 연면적 830㎡(약 251평)이다.
앞서 2022년 사망한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80억원에 매입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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