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 브라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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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바비 브라운의 아시아 퍼시픽(APAC)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1일 공개된 김유정의 화보는 독보적인 우아함을 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연출한 그는 화이트 원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카린 트랜 아시아 퍼시픽 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바비 브라운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과 배우 김유정이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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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개인의 개성 표현을 추구하는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정 3월 서울 팬 미팅 '유토피아(YOU_TOPIA)'을 개최하고 팬들을 소통했다. 그는 청아한 목소리로 비비의 '밤양갱'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MC 없이 모든 코너를 소화해 큰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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