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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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24기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MC들이 출연진의 미모에 감탄한다.
24기는 '너드남 특집'으로 최근 제작진은 '솔로나라 24번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너드남들이 '솔로나라' 24기에 온다"고 똑똑하고 스마트하지만 사랑에서만은 서툰 '너드남'들의 공습을 알린다. 직후 성스러운 기운을 품은 마이산의 풍광이 펼쳐지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나라 24번지'가 자리를 튼 "진안!"을 동시에 외친다. 뒤이어 송해나는 "진짜 멋있다"라고 '사랑신'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듯한 진안의 압도적 풍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3MC 관심 속, 가장 먼저 등장한 솔로남은 미니 승합차에서 내린 뒤 '반전' 피지컬을 과시한다. 떡 벌어진 솔로남의 어깨를 본 3MC는 "삼두가~", "완전 남자다!"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우아한 자태의 솔로녀가 등장하고, 송해나는 "너무 예쁘신데?"라고 과몰입한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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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의 솔로녀에 이어, 댄디한 차림의 솔로남이 차례로 등장하자 데프콘은 "너드남 특집? 아닌 것 같은데?"라며 '대흥분'한다. 여기에 '솔로나라 24번지'를 환히 비추는 듯한 솔로녀가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송해나는 "되게 모델 같으시다"라면서 늘씬한 피지컬에서 풍기는 '동족'의 향기를 캐치한다. 급기야 데프콘을 반하게 한 '퀸'의 등장도 예고된다. 데프콘은 우아한 자태의 한 솔로녀를 보고는 "여왕님이시다! 어서 옵서서!"라고 여왕을 영접하듯 넙죽 엎드리는 자세를 취해 폭소를 안긴다. 데프콘을 'K.O' 시킨 24기의 퀸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아 매주 탄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24기의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막을 올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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