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날씨] 폭염 위기경보 '심각'...서울 열대야 11일째, 기록 세울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 180곳에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의 열대야도 11일째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10일 이상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3도를 웃도는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지며 전국이 펄펄 끓는 한증막으로 변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경기 용인과 여주, 전남 담양, 강원도 양양 등의 체감온도는 37도 안팎으로 사람 체온과 비슷하거나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