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열고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과 관련한 논의에 나섭니다.
유엔은 현지시간 31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의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는 이란이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과 알제리가 이를 지지하면서 소집됐습니다.
주유엔 이란대사는 회의 소집요청 서한에서 "이스라엘이 갈등을 고조하고 전쟁을 지역 전체로 확대시키려 한다"며 "국제사회가 폭력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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