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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하니예 방 명중" 암살 분노…이란 '보복 명령'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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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상황이 긴박해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하니예가 이란에서 암살됐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가 직접 보복을 지시하는 등 전운이 감돌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란 대통령의 취임식 다음 날 새벽.

수도 테헤란에서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미사일에 맞아 암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