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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취임 직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야 "탄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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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첫 날인 어제(31일), 출근하자마자 공영방송의 이사진 선임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로써 MBC 경영진에 대한 인사권을 쥔 방송문화진흥회가 여권 우위로 개편됐는데 야당은 오늘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첫날인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MBC의 이사진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